[2007 유통大戰-식품] CJ ‥ 인재.기술.스피드로 글로벌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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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올 한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목표점은 '인재,기술,스피드로 글로벌 푸드 앤 바이오 컴퍼니'라는 비전과 '2013년까지 해외매출 비중 50% 이상의 글로벌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작년에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초석을 놓은 데 이어 올해는 가속페달을 밟을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는 M&A를 통해 시장 지위를 강화한 데 이어 올해는 신사업분야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 해찬들,삼호F&G,젓갈·액젓류 1위 업체인 ㈜하선정종합식품을 인수하는 등 가공식품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또 9월에는 진천에 두부생산공장을 완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란,축육 등 신선시장에도 진출했다.
CJ는 올해에는 가공식품분야의 맛밤,식초음료,두부 등 유망 신제품들과 M&A를 통해 진출한 신사업부문에서 성장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도 두자리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R&D(연구개발),상품개발,구매,생산,마케팅,영업 등 각 부문에서 경쟁우위를 갖추기 위해 우수한 전문 인력 확보와 양성,연구개발 투자,시스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잰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인수한 미국현지법인 '애니천'에서 지난해 하반기 미국 현지에 햇반을 출시했고,냉동식품전문회사인 옴니사를 인수해 현지 가공식품 생산기지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금까지 미주 지역의 교포를 대상으로 한 소극적인 진출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미국 현지에서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핵산,사료 등의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경영을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제도도 마련할 방침이다.
제품포트폴리오와 관련,올해부터 트랜스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시장에 불어닥칠 급격한 변화에 대비,트랜스지방이 없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불투명한 내수경기에 대비,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본격적인 6시그마 운동을 펼쳐 고비용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R&D 비용은 높여 고부가가치 온리(Only One)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목표점은 '인재,기술,스피드로 글로벌 푸드 앤 바이오 컴퍼니'라는 비전과 '2013년까지 해외매출 비중 50% 이상의 글로벌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작년에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초석을 놓은 데 이어 올해는 가속페달을 밟을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는 M&A를 통해 시장 지위를 강화한 데 이어 올해는 신사업분야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 해찬들,삼호F&G,젓갈·액젓류 1위 업체인 ㈜하선정종합식품을 인수하는 등 가공식품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또 9월에는 진천에 두부생산공장을 완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란,축육 등 신선시장에도 진출했다.
CJ는 올해에는 가공식품분야의 맛밤,식초음료,두부 등 유망 신제품들과 M&A를 통해 진출한 신사업부문에서 성장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도 두자리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R&D(연구개발),상품개발,구매,생산,마케팅,영업 등 각 부문에서 경쟁우위를 갖추기 위해 우수한 전문 인력 확보와 양성,연구개발 투자,시스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잰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인수한 미국현지법인 '애니천'에서 지난해 하반기 미국 현지에 햇반을 출시했고,냉동식품전문회사인 옴니사를 인수해 현지 가공식품 생산기지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금까지 미주 지역의 교포를 대상으로 한 소극적인 진출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미국 현지에서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핵산,사료 등의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경영을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제도도 마련할 방침이다.
제품포트폴리오와 관련,올해부터 트랜스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시장에 불어닥칠 급격한 변화에 대비,트랜스지방이 없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불투명한 내수경기에 대비,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본격적인 6시그마 운동을 펼쳐 고비용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R&D 비용은 높여 고부가가치 온리(Only One)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