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04 09:07
수정2007.01.04 09:07
박찬호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선수가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한 C&S디펜스 주가가 출발하자 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C&S디펜스는 전일대비 14.7% 오른 1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C&S디펜스는 박찬호 선수와 LPGA 골퍼 한희원, 국내 프로야구 손혁 선수 등을 대상으로 10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