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앰배서더강남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20일까지 스위스 퐁듀 요리를 선보인다.

와인,마늘, 세 가지 치즈의 샤보아와 와인,크림,세 가지 치즈의 다네시 그리고 와인,마늘,토마토,향신료,세 가지 치즈의 발라이스와 라클렛 같은 퐁듀를 맛볼 수 있다.

화이트 와인 2잔을 포함 4만5000원.(02)531-6604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17일까지 캐비어 특선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알이 제일 굵은 품종인 벨루가를 이용한 6가지 코스의 요리를 차린다.

7만8000원.(02)3451-8271

▶W서울워커힐은 임산부를 위해 꾸민 '베이비 미' 패키지를 내놓았다.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스펙타큘러 룸 또는 방안의 대리석 자쿠지를 이용해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뷸러스 룸 1박과 임산부를 위해 준비된 어웨이 스파에서의 맞춤 트리트먼트(50분)가 포함돼 있다.

유기농 면으로 만든 배냇저고리 세트와 튼살방지용 스킨케어 세트도 선물한다.

46만원. (02)2022-0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