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04 18:05
수정2007.01.05 09:42
건설교통부는 토지 규제 정보뿐 아니라 환경정보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국토통합정보시스템'을 2011년까지 구축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건교·행정자치·환경·농림·해양수산부와 산림청,문화재청 등 7개 정부 기관에서는 현재 개별 운영 중인 9개의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할 방침이다.
국토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국토환경성평가지도,생태자연도,임상도 등의 환경·산림정보도 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