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갠지스 강변에서 펼쳐지는 힌두교 최대 축제인 '쿰브 멜라'에 참석한 힌두교 순례자들이 3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의 한 강변에서 온몸을 적시고 있다.

힌두교 순례자들은 침례 의식을 통해 죄를 씻고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구한다고 여기며 이 행사에는 7000여만명이 참석한다.

/알라하바드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