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베조스 "우주선 시험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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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을 창업한 억만장자 제프 베조스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우주선 제작·발사 프로젝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에 동참할 기술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베조스는 지난 2일 '블루 오리진' 웹사이트 홈페이지(http://public.blueorigin.com/index.html)에 '고다드'로 명명된 시험용 우주선을 작년 11월 성공리에 발사했다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베조스는 지난해 11월13일 텍사스주 엘 파소 동쪽 190km 지점에 위치한 컬버슨 카운티의 발사장에서 고다드를 시험 발사함으로써 우주 여행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고다드는 1926년 액체 연료를 사용한 세계 최초 로켓을 제작,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해 '근대 로켓 추진체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허칭스 고다드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베조스는 지난 2일 '블루 오리진' 웹사이트 홈페이지(http://public.blueorigin.com/index.html)에 '고다드'로 명명된 시험용 우주선을 작년 11월 성공리에 발사했다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베조스는 지난해 11월13일 텍사스주 엘 파소 동쪽 190km 지점에 위치한 컬버슨 카운티의 발사장에서 고다드를 시험 발사함으로써 우주 여행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고다드는 1926년 액체 연료를 사용한 세계 최초 로켓을 제작,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해 '근대 로켓 추진체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허칭스 고다드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