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종로구 청운동 청운시민아파트 철거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청운공원은 서울시가 2005년 11월부터 17억여원을 들여 시민아파트 부지 2만4968㎡(7553평)에 소나무·상수리나무 등 교목 1000여그루,관목 8000여그루 등을 심어 녹지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