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도내 공장총량 신규 배정물량을 97만여평으로 책정해 이를 시·군별로 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공장총량 집행가능 총 물량은 신규배정 물량 97만4650평(322만2000㎡)과 지난해 이월 물량 21만3564평을 합쳐 모두 118만8214평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화성시가 22만9898평으로 가장 많고 김포시 7만8044평,포천시 6만8969평,안성시 6만5642평,수원시 6만499평,파주시 5만5357평 등이다.

그러나 공장 건축 수요가 없는 광명 과천 의정부 구리시 등은 배정하지 않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