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은 5일 대한항공LG화학을 신규로 추천종목에 편입했다.

대투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수요 호조와 유가,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영업환경 개선으로 2006년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의 경우에는 편광판 증설 등 정보전자분야의 성장 및 석유화학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