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 거침없는 질주..13일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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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구본호씨가 최대주주인 미디어솔루션에 인수되기로 한 액티패스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액티패스 주가는 6240원으로 14.9% 오르고 있다. 무려 1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지속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액티패스 주가는 세배 가까이 치솟았다.
미디어솔루션은 93억6000만원을 출자해 액티패스 박헌중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121만8750주(지분율 50%)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7680원이다.
액티패스는 유무선 중계기 개발업체로,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78억5900만원의 매출액과 8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미디어솔루션은 “이번 인수는 유망 IT분야에 대한 사업다각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솔루션 주가는 4만원으로 9.5%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액티패스 주가는 6240원으로 14.9% 오르고 있다. 무려 1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지속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액티패스 주가는 세배 가까이 치솟았다.
미디어솔루션은 93억6000만원을 출자해 액티패스 박헌중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121만8750주(지분율 50%)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7680원이다.
액티패스는 유무선 중계기 개발업체로,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78억5900만원의 매출액과 8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미디어솔루션은 “이번 인수는 유망 IT분야에 대한 사업다각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솔루션 주가는 4만원으로 9.5%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