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업체 퍼시스(대표 양영일)는 새로운 개념의 사무가구 '엑스페이스 시리즈'를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시리즈는 사무실 내의 복잡한 통신 관련 배선을 '스파인'으로 불리는 칸막이 속에 처리했다"며 "이에 따라 책상과 수납가구를 칸막이로부터 분리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디자인상(KIAD)과 굿디자인(GD)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