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베트남투자 아리랑본드 500억 발행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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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외국기업이 추진 중인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 신도시인 '씨푸트라 하노이 인터내셔널' 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원화로 발행되는 국제채권인 아리랑본드 500억원어치 발행을 주선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된 아리랑본드는 인도네시아 살림그룹의 국내 자문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추진하고 삼성증권이 발행 주관회사 및 투자자 모집을 맡아 발행됐으며 국내 대형연금이 투자자로 나선다"고 소개했다.
3년 만기에 표면금리 8.6%대이며 KB자산운용이 부동산 관련 자산으로 편입,운용하게 된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된 아리랑본드는 인도네시아 살림그룹의 국내 자문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추진하고 삼성증권이 발행 주관회사 및 투자자 모집을 맡아 발행됐으며 국내 대형연금이 투자자로 나선다"고 소개했다.
3년 만기에 표면금리 8.6%대이며 KB자산운용이 부동산 관련 자산으로 편입,운용하게 된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