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强)달러 정책이 국제 금융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 참석한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