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이명박 운하사업 수혜주?..사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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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이 거침없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호개발은 330원(14.90%) 오른 2545원으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에 이날 거래물량(61만주)을 훌쩍 넘는 77만여주가 쌓여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6일 연속 상승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상승률은 68%에 이른다.
회사측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별다른 사항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명박 전 시장이 추진하는 운하사업 수혜주라는 말이 돌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호개발은 330원(14.90%) 오른 2545원으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에 이날 거래물량(61만주)을 훌쩍 넘는 77만여주가 쌓여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6일 연속 상승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상승률은 68%에 이른다.
회사측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별다른 사항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명박 전 시장이 추진하는 운하사업 수혜주라는 말이 돌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