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초우량 금융 회사인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선진 경영기법으로 국내 증권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융 업종 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가능케 하는 지주회사 체계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영업 지평을 넓혀 주고 있는 강한 경쟁력이다.

일례로 통장 하나로 증권,은행,카드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한 FNA(Financial Network Account) 서비스는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욕구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꼽힌다.

신한은행 점포 안에서도 증권업무가 가능한 복합점포(BIB·Branch In Branch)도 기존의 일반적인 증권사 상품 및 채널의 한계에서 탈피,고객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7월에 출시한 명품랩(名品 Wrap)은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높은 시장 지배력을 모두 갖춰 명품 주식으로 평가받을 만한 20개의 대표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상품이다.

작년 12월 현재 800억원의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주요 언론기관으로부터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은행과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고객 기반을 넓혀 가고 있다.

전통적인 주식 및 채권의 중개 외에 재무자문,인수합병(M&A),기업공개(IPO),회사채,자산담보부증권(ABS),국제금융 등 광범위한 기업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장외파생상품 및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2006년 미국계 투자회사인 코스콘과 공동으로 1억달러 규모의 중국 투자 펀드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신은만국증권과 공동으로 중국A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설립을 추진했다.

굿모닝신한의 이런 노력들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 7월에는 홍콩에서 발간되는 금융전문 월간지 'The Asset'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채권 중개사'로 뽑혔으며 2005년 6월에는 한국 최우수 주식중개회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03년 8월에는 국내 증권사로는 최초로 세계 2대 신용평가기관 중의 하나인 S&P로부터 신용등급 투자적격인 BBB-를 획득해 대외적으로 국내 증권업을 대표하는 우량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앞으로도 지주회사 모델을 통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의 성공 투자에 기여하는 금융자산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