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명품 여성통장'이 70여일 만에 37만4000계좌에 2조원 넘게 팔려 나갔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를 기념해 9일부터 1000만원 이상의 명품 여성 자유예금 가입자에게 우대 금리를 0.1%포인트까지 제공,최대 연 5.05%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가입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상품을 추천하면 양쪽 모두 연 0.2%포인트까지 추천 금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