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랜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0원(0.69%) 오른 58만6000원을 기록하며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크레디스위스와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을 중심으로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이닉스삼성전기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LG전자와 LG필립스LCD 등은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