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간만에 동반 강세..외국계 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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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株 간만에 동반 강세..외국계 매수 유입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은행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나섰다.
9일 오전 9시46분 현재 국민은행은 800원(1.14%) 오른 7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지주도 4만5850원으로 400원(0.88%) 상승하며 닷새 만에 강세로 돌아섰고 우리금융(2.24%)도 7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 밖에 하나금융지주(2.26%), 외환은행(2.08%)을 비롯해 부산은행(0.44%) 대구은행(0.33%) 전북은행(0.44%) 등 지방 은행들도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일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46분 현재 국민은행은 800원(1.14%) 오른 7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지주도 4만5850원으로 400원(0.88%) 상승하며 닷새 만에 강세로 돌아섰고 우리금융(2.24%)도 7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 밖에 하나금융지주(2.26%), 외환은행(2.08%)을 비롯해 부산은행(0.44%) 대구은행(0.33%) 전북은행(0.44%) 등 지방 은행들도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일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