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교양프로그램 제작사 파워비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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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제작업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교양프로그램 외주제작사 인수를 통해 사업확장에 나선다.
팬엔터테인먼트는 9일 교양·오락프로그램 외주제작사인 파워비젼프로그램네트워크 지분100%(10000주)를 3억4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워비젼프로그램네트워크는 현재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2TV)과 '언제나 청춘'(1TV),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제작하는 드라마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하여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 콘텐츠 제작업체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매출증대 및 안정적인 수익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