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GS건설의 '상인자이'와 '월성자이'가 국내 최초로 정통부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 1, 2호를 획득했습니다.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은 2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관과 배선, 기기, 설치공간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정보통신부가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것입니다.

GS건설은 지난 2001년 방배자이와 죽전자이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첫 시범적용했으며 업계 최초로 전 분양 프로젝트에 홈네트워크를 적용하는 등 홈네트워크 아파트의 선두주자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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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