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해는 이렇게"…이구택 회장, 11일 신년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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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IR(기업설명회) 겸 CEO포럼을 갖고 작년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한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 CFO(재무담당임원)인 이동희 전무가 작년 4분기를 포함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설명하고,이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포스코의 투자확대 계획,원가절감 가속화 방안,인수·합병(M&A) 계획 등에 대한 신년 구상을 대내외에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도제철소 추진 과정,베트남·멕시코의 생산설비 건설 일정 등 기존 투자 계획안은 물론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등 추가 투자 전략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 CFO(재무담당임원)인 이동희 전무가 작년 4분기를 포함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설명하고,이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포스코의 투자확대 계획,원가절감 가속화 방안,인수·합병(M&A) 계획 등에 대한 신년 구상을 대내외에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도제철소 추진 과정,베트남·멕시코의 생산설비 건설 일정 등 기존 투자 계획안은 물론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등 추가 투자 전략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