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서는 고읍지구 이외에 4곳에서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옥정·회천·광석·덕정2지구 등이다.

이 가운데 규모가 큰 것은 양주신도시를 구성하는 옥정지구(185만평)와 회천지구(134만평)다.

고읍지구에서 북쪽으로 4km쯤 떨어져 있다.

옥정지구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3만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회천지구는 2012년까지 2만3500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양주신도시가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로 나뉜 것은 시행사가 각각 토공과 주공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최초 분양은 옥정지구가 2008년 3월,회천지구가 2008년 12월이다.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광석리 우고리 일대에 위치한 광석지구는 고읍지구보다 작은 35만평 규모다.

양주시청에서 서쪽으로 5km 떨어져 있으며 임대주택 3000가구를 포함,총 7000가구가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