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LG텔레콤 3.63% 상승, 1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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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600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4.12포인트(0.69%) 오른 601.95로 마감됐다.
연일 지속되는 기관의 '팔자'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이 2.16% 상승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은 통신업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에 3.63% 상승하며 1만원 선을 회복했다.
메가스터디는 기관들의 윈도드레싱 후유증이 마무리되며 8.9% 급등했다.
테마주 가운데서는 유진로봇과 마이크로로봇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로봇 공동개발 MOU추진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씨티티의 뿌리는 세포치료제 '오토셀' 개발 소식에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에스티씨라이프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엠씨티티가 지분을 가진 에이에스이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씨티티 지분을 보유한 정소프트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9일 코스닥지수는 4.12포인트(0.69%) 오른 601.95로 마감됐다.
연일 지속되는 기관의 '팔자'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이 2.16% 상승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은 통신업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에 3.63% 상승하며 1만원 선을 회복했다.
메가스터디는 기관들의 윈도드레싱 후유증이 마무리되며 8.9% 급등했다.
테마주 가운데서는 유진로봇과 마이크로로봇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로봇 공동개발 MOU추진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씨티티의 뿌리는 세포치료제 '오토셀' 개발 소식에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에스티씨라이프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엠씨티티가 지분을 가진 에이에스이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씨티티 지분을 보유한 정소프트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