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日 대학 도태 본격화 입력2007.01.09 17:33 수정2007.01.10 0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에 '대학 도태 시대'가 도래했다.대학 입학 희망자보다 대입 정원이 더 많아지면서 대학의 파산과 폐교,매각이 속출하고 있다.일본 내 550여개 사립대학 중 40% 선인 222개 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사립대학의 20%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사립대학 가운데 향후 5년 내 50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800弗 미만 상품 면세 없애라”…핀둬둬홀딩스 주가 급락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소액 면세 제도(De minimis)’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 제도의 수혜를 누린 알&midd... 2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 직격탄 맞은 美기업들…중동으로 눈돌린다 [원자재 포커스]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캐나다산 알루미늄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기업들이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고 더 많은 알루미늄을 얻기... 3 中, 무비자 효과 '톡톡'…설 연휴 외국인 관광객 급증 중국의 설인 춘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비자 면제 정책을 확대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