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해외담당 사장 장기형씨 입력2007.01.10 17:41 수정2007.01.11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견 건설그룹인 현진그룹은 대우전자 대표이사를 지냈던 장기형씨를 해외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또 계열사인 에버빌투어 사장에 현진ENG 이진국 부사장,동양하우징 사장에는 고재현 그룹고문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이와 함께 현진에버빌 홍융기 홍보실장(상무보)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8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탁기 사용 금지" 날벼락…한겨울 빨래방 찾아 '삼만리' [오세성의 헌집만세] "영하의 날씨에 배수관이 얼어 저층 세대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 세대에서는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서울 신축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다 지난해 안양시 노후 아파트를 매입해 이사한 백모... 2 얼마나 심각하길래…"남는 게 없어요" 건설사들 '망연자실'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고금리, 고환율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급격히 낮아진 여파다.1년 만에 26% 오른 분양가에도 신음하... 3 특화 설계·핵심 입지…'고양창릉' 본청약 뜬다 “서울 강남권의 프리미엄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팬트리(식품저장소)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에 신경을 썼습니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