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그룹인 현진그룹은 대우전자 대표이사를 지냈던 장기형씨를 해외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계열사인 에버빌투어 사장에 현진ENG 이진국 부사장,동양하우징 사장에는 고재현 그룹고문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와 함께 현진에버빌 홍융기 홍보실장(상무보)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8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