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초고압 전력케이블 美에 5천만弗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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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미국 코네티컷주의 최대 전력회사인 '라이트&파워'에 5000만달러 상당의 초고압 전력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1억5000만달러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LS전선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프리즈미안(Prysmian),미국의 제너럴케이블(General Cable),독일의 수드카벨(Sudkabel),일본의 제이파워(J-Power),비스카스(Viscas) 등 6개사가 응찰했다.
6개사 가운데 LS전선이 5000만달러,제너럴케이블이 7000만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사를 각각 따냈다.
이번 계약으로 LS전선은 '라이트&파워'에 345kV(킬로볼트)급 초고압 전력케이블과 접속자재는 물론 전기공사 일체를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2008년 말까지 공급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총 1억5000만달러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LS전선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프리즈미안(Prysmian),미국의 제너럴케이블(General Cable),독일의 수드카벨(Sudkabel),일본의 제이파워(J-Power),비스카스(Viscas) 등 6개사가 응찰했다.
6개사 가운데 LS전선이 5000만달러,제너럴케이블이 7000만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사를 각각 따냈다.
이번 계약으로 LS전선은 '라이트&파워'에 345kV(킬로볼트)급 초고압 전력케이블과 접속자재는 물론 전기공사 일체를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2008년 말까지 공급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