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올해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삼양사는 8일 연지동 본사에서 '서바이벌 빅 5'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그룹 신입사원 30명을 위한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이들 신입사원들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주며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되어달라"며 "참신한 감각과 끊임없는 노력을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