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올해 전망은 유효..매수-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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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0일 휴맥스에 대해 "4분기 실적 기대치는 낮출 필요가 있지만 올해 전망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본사기준과 연결기준과의 괴리도 증가로 당초 예상에 비해 3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과 EPS(주당순이익)가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 방송의 확산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휴맥스의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이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과 IPTV 서비스의 개시를 통해 본격화될 경우 휴맥스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휴맥스의 예상 매출액은 9700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6.4%에서 8.4%로 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본사기준과 연결기준과의 괴리도 증가로 당초 예상에 비해 3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과 EPS(주당순이익)가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 방송의 확산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휴맥스의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이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과 IPTV 서비스의 개시를 통해 본격화될 경우 휴맥스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휴맥스의 예상 매출액은 9700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6.4%에서 8.4%로 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