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실적부진, 노사갈등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1.71%) 하락한 6만34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성과금 문제 등으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차 노조는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