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대책 강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다 9일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건설주들이 다시 전반적인 하향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900원 떨어진 6만9600원,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600원 떨어진 5만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일하게 삼환기업만 전일대비 100원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