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주들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CJ홈쇼핑은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800원(1.12%)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도 0.53%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CJ홈쇼핑에 대해 2006년 4분기 영업이익이 2003년 이후 분기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도 4분기 예상 이상의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비 46.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