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의 성형을 후원합니다.

LG생활건강은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연간 12명의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수술을 도우며 입원비와 연구비 등을 함께 지원합니다.

LG생활건강은 이를 위해 필요한 연간 후원금 5천만원을 올 초 첫선을 보이는 '오휘 더 퍼스트'의 수익금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에는 오휘의 모델인 손예진·김아중씨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가 위촉돼 향후 후원행사 등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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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