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0일 예당온라인의 게임 '오디션'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가를 2만8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렸다.

JP모건은 "오디션이 중국과 한국, 베트남에서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동시접속자수가 4분기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경우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디션의 인기가 예상보다 빨리 식을 경우 주가 하락의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