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10 17:40
수정2007.01.11 09:41
앞으로 6개월 이하 영·유아들이 먹는 이유식 등에서 해로운 미생물로 알려진 사카자키균이 나와서는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입안 예고하고 이르면 오는 3월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생후 6개월 이하의 영·유아용 조제식,곡류 조제식,특수 의료용도 등의 식품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불검출' 규격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