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행정타운 '청수지구'도 매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안 청수택지지구는 행정타운으로 개발되는 천안의 유망 주거지다.
내년 말까지 청수동·청당동·삼용동·다가동·구성동 일대에 37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법원 검찰청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등 8개 공공청사도 옮겨올 예정이다.
고속철도 천안·아산역까지 차로 10분 거리다.
천안 시내 진입도 수월하다.
천안~공주 간 629번 도로와 남부대로를 탈 경우 시내까지 5분,천안IC까지 10분 정도 걸린다.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 관계자는 "충남에선 처음으로 방범 교통 환경 행정 등의 정보가 실시간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청수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4044가구.우미건설과 한양이 가장 빠른 6월께 첫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중·대형인 45평형 760가구를,한양은 최대 단지인 34평형 1053가구를 각각 내놓는다.
중흥건설과 호반건설은 하반기 중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천안지역 최고가를 경신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작년 초 각 건설사에 공급됐던 택지에 최고가 입찰제(채권입찰제)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평당 428만원(용적률 240% 감안),우미건설은 451만원에 각각 아파트 용지를 매입,고분양가 책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평당 800만원대 후반에서 900만원대 초반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에 대해 천안시 관계자는 "작년 천안시의 분양가 가이드라인이 평당 655만원에 불과했다"면서 "청수지구 분양승인 과정에서 분양가를 최대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말까지 청수동·청당동·삼용동·다가동·구성동 일대에 37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법원 검찰청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등 8개 공공청사도 옮겨올 예정이다.
고속철도 천안·아산역까지 차로 10분 거리다.
천안 시내 진입도 수월하다.
천안~공주 간 629번 도로와 남부대로를 탈 경우 시내까지 5분,천안IC까지 10분 정도 걸린다.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 관계자는 "충남에선 처음으로 방범 교통 환경 행정 등의 정보가 실시간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청수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4044가구.우미건설과 한양이 가장 빠른 6월께 첫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중·대형인 45평형 760가구를,한양은 최대 단지인 34평형 1053가구를 각각 내놓는다.
중흥건설과 호반건설은 하반기 중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천안지역 최고가를 경신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작년 초 각 건설사에 공급됐던 택지에 최고가 입찰제(채권입찰제)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평당 428만원(용적률 240% 감안),우미건설은 451만원에 각각 아파트 용지를 매입,고분양가 책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평당 800만원대 후반에서 900만원대 초반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에 대해 천안시 관계자는 "작년 천안시의 분양가 가이드라인이 평당 655만원에 불과했다"면서 "청수지구 분양승인 과정에서 분양가를 최대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