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텍이 에너지개발 투자와 유·무상증자 검토 등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헬리아텍은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3800원(5.08%)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리아텍은 닷새째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최고 대박주로 주가상승률 1072%를 기록한 헬리아텍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0여일만에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헬리아텍은 10일 미국 현지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중이며 파푸아뉴기니에 가스 유전 개발과 생산에 관련된 투자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또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