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100여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굿모닝신한증권 임직원들이 지난해 9월말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전통공예전시회와 국토대장정, 사랑의저금통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접 모금한 것이다.

기부금은 결식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사랑의 도시락'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부터 '미숙아돕기-구족화가전', '결식아동돕기-전통공예전' 등 어린이들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