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무재해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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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대산공장이 10일 오후 4시를 기해 대단위 석유화학단지로서 최초로 무재해 5배수인 600만인시(총근로시간×임직원수)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0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약 3년8개월,1350여일 동안 무재해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삼성토탈은 이달 중 노동부로부터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무재해 5배수는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5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