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총무 이재호)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현직 언론인들은 물론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등 정치인들과 전윤철 감사원장,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세형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왼쪽 세번째)과 박권상 전 KBS 사장(〃 네번째)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