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테크론,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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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테크론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였던 전대표이사 박혜경씨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매도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박혜경 전대표이사가 보유했던 주식은 총 94만주(10.09%)였고, 이 사실은 정기주주총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주주명부 확인을 통해 지난해 11월 최종 확인됐다.
회사측은 "정기주총 기준일인 지난해 10월31일 이전에 박혜경씨가 소유하고 있던 전량을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현재 주주명부상 최대주주는 18만1411주(1.9%)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로 파악되고 있으나, 그 이후 보유여부는 알 수 없어 확인 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에 따라 정규시장 매매거래시점부터 1시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데 이어, 중요내용 변경에 대해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박혜경 전대표이사가 보유했던 주식은 총 94만주(10.09%)였고, 이 사실은 정기주주총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주주명부 확인을 통해 지난해 11월 최종 확인됐다.
회사측은 "정기주총 기준일인 지난해 10월31일 이전에 박혜경씨가 소유하고 있던 전량을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현재 주주명부상 최대주주는 18만1411주(1.9%)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로 파악되고 있으나, 그 이후 보유여부는 알 수 없어 확인 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에 따라 정규시장 매매거래시점부터 1시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데 이어, 중요내용 변경에 대해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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