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2일 JP모건은 추가 충당금 적립 등을 반영해 우리금융의 06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사주 일부 매입 가능성과 07회계연도 기대되는 순이자마진 안정, 영업점 확대 등을 반영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