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국계 금융기관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외환은행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분 현재 외환은행 주가는 4% 급등한 1만2650원을 기록, 점차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은행으로는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중국 공상은행(ICBC), 중국은행(BOC)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