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물량부담 우려 속 3.7% 밀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규모 유무상증자 발표에 따른 물량부담 우려로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7만300원으로 3.7% 밀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보통주 675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약 37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하게 된다. 청약일은 오는 2월 7일이며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3월21일이다.
아울러 보통주 337만3500주의 무상증자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7만300원으로 3.7% 밀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보통주 675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약 37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하게 된다. 청약일은 오는 2월 7일이며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3월21일이다.
아울러 보통주 337만3500주의 무상증자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