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이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매스(생물자원)분야 신기술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김우식 과학기술부 장관 겸 부총리,이후키 분메이 일본 문부과학대신,쉬관화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3국 과기 장관들은 또 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전염병 방지와 황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