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글과컴퓨터에 구글과 합병추진설 공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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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글과컴퓨터는 구글과의 합병설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으나 회사측에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힘에 따라 막판 매물이 쏟아지며 560원(+6.79%)오른 8천81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같은 합병추진설은 지난해 말 구글의 M&A팀이 씽크프리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씽크프리와 구글이 합병한다는 설로 와전되면서 시중에 유포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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