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중저속 기어리스 엘리베이터와 승강장 스크린도어,물류자동화 설비를 업계 1위 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07년도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창의 도전 혁신'을 경영 키워드로 삼아 올해 매출 567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저속 기어리스 엘리베이터 '루젠'을 올해 주력 브랜드로 선정,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인 '스페이스 세이버'와 더불어 기어리스 중저속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