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에서 기술 상무를 지낸 도예가 장영중씨가 한학자 화령 김윤식의 '주선가(酒仙歌)'를 새겨 넣은 대형(가로 125cm×세로 25cm×두께 3cm) 평판 도자기 공예품을 선보였다.

일반 구형 도자기에 비해 비틀림 현상이 심한 탓에 높은 열을 가해 굽기 힘든 각형(角型) 도자기를 '3중 통판 기법'을 이용,제작했다고.벽면에 걸어 장식용으로 쓸 만한 이 도예품의 구입 문의는 예인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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