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가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서울 김포공항과 상하이 훙차오 공항을 오가는 셔틀 항공 노선 개설을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