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남헌일)는 빛고을 광주의 지역혁신 중핵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광주광역시,전남대학교 등으로부터 약 1300억원을 지원받아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중심부에 9만9000㎡ 부지를 조성한 광주테크노파크는 그동안 40개 기업을 졸업시켰고 현재 우수기술 보유 기업 57곳을 보육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매출액 700여억원,고용창출 800여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산·학·연 공동 연구사업으로 151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56건,등록 25건,기술이전 123건을 성사 시켰다.

기술사업화에서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어 산자부와 산업연구원,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