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는 사업적 제휴/협력 및 출자와 지분인수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구글을 포함한 국내외 업체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구글과의 합병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진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